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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_부천 문학을 빛낼 신예 작가 5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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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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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4
부천 문학을 빛낼 신예 작가 5인 탄생
- 부천문화재단, 제21회 부천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 11월 15일(금) 시상식 및 ‘부천문인의 날’ 행사 개최
- 부천문화재단, 제21회 부천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 11월 15일(금) 시상식 및 ‘부천문인의 날’ 행사 개최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한병환, 이하 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시박물관에서는 제21회 부천신인문학상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오는 11월 15일에 부천시립박물관에서 ‘부천문인의 날’ 행사와 함께 부천신인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작 총5편이며, ▲소설 ‘테라리엄’(김민정) ▲시 ‘하나하면,...잘잘잘’(김명희) ▲아동문학 ‘홀로그램 동물원’(최원선) ▲수필 ‘무지개 언덕에 핀 꽃’(박은실) ▲극 일반 ‘질식하는 신’(허재성)이다.
이번 공모는 5개 부문 153명, 총 354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폭넓은 연령대와 다양한 경력을 지닌 미등단 문필가들이 수상자이다.
재단은 소설 부문 당선자에 3백만 원, 시·아동문학·수필·극 일반 부문 당선자에 각각 2백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부천신인문학상은 지역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문학 창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4년 제정된 이래로 총 21회, 1백여 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
각 부문 심사평과 수상작은 부천문화재단 누리집(www.bcf.or.kr)과 부천시박물관 누리집(www.bcmuseum.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박물관 박종민 관장은 “부천 문학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진 작가 발굴을 통해 지역 문학 창작 기반과 문학 콘텐츠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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