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벌도자기에 도자기용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옹기 굽는 마을, 점말을 아시나요? 
부천시립박물관 옹기관이 자리한 여월동은 조선 후기 병인박해를 피해 모여든 천주교도들이 옹기를 구워 팔며 살았던 마을 ‘점말’이었습니다. 
도시화로 아파트가 들어서며 점말은 마을 입구에 자라던 느티나무만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점말을 기억하며 부천시립박물관의 움찬배움터에서 흙을 만지고 그릇을 구워보아요.

☐ 대상 : 만 5세 ~ 성인
☐ 일정 : 매주 목·일요일 15:00(4/4(목), 4/7(일), 4/11(목), 4/14(일), 4/18(목), 4/21(일), 4/28(일))
＊4/25(목)은 단체 프로그램 운영으로 ‘그리며 놀자’는 열리지 않습니다.
☐ 체험내용 : 초벌도자기에 그림을 그려 나만의 도자기만들기 
☐ 인원 : 회당 10명 (선착순 마감)
☐ 장소 : 부천시립박물관 옹기관 1층 움찬배움터
☐ 비용 : 1인 10,000원 / 보호자 동반권 14,000원
＊ 만 5~8세 아동의 참여와 더불어 보호자가 함께 참관 혹은 보조하기를 희망하시는 경우 보호자 동반권(2인)을 추천드립니다. 
(아동 대상 1인 재료 및 상설전시 연계 유토 키트 증정)
☐ 신청 : [신청하기] 클릭 후 해당 날짜 선택 및 결제, 또는 당일 현장 접수(잔여석만 가능)
☐ 문의 : 032-684-9057~8 (화~일 10:00 ~ 17:00)

＊ 체험 작품은 건조와 성형 및 유약 작업 등을 거쳐 가마 소성에 이르기까지 약 3~4주가 소요됩니다. 작품이 완성되면 수령 안내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 체험 당일 박물관 매표소에서 성함 확인 후 입장 부탁드립니다.
＊ 다수가 함께 참여하는 활동이므로 시작 시간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기록 및 자료 활용을 위해 참여 모습 일부를 촬영합니다.
＊ 참여자의 개인 사정으로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경우 반드시 사전 취소 부탁드립니다.
＊ 취소 환불은 수업 전날까지 예약하신 홈페이지를 통하여 가능합니다.

(3월 26일 오전 10시 오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