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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문화도시 5년 차 부천…올해 중점 문화 사업은?
  • 작성일

    2024-02-29

  • 조회수

    325

법정 문화도시 5년 차 부천…올해 중점 문화 사업은?

부천시, 2001년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문화재단 설립…23주년 맞아
지난해 부천 문화 행사 참여자 38만 2천여 명 집계…5년 중 최다
거점 공간 활성화·지역 콘텐츠 개발…5년 마무리 올해 말 백서 발간


[앵커]

부천시가 올해 법정 문화도시 5년 차를 맞았습니다.

부천은 매년 문화와 예술을 앞세운 행사들이 대거 열리는데요. 

올해는 효과성 중심으로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이정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부천 지역 문화 행사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 38만 2천여 명. 

최근 5년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부천은 올해 지역 거점 공간을 대폭 활용해 문화 관객 유치에 나섭니다.

먼저 오래된 문화 시설부터 정비합니다.  

부천시민회관을 리모델링해 지역 예술인 창작 공간으로 개편합니다.

지난해 부천아트센터 개관 이후 클래식 공연이 대부분 이관됐기 때문인데, 최근 공간 정비도 마쳤습니다. 

복합문화공간인 부천아트벙커 B39는 미디어 아트를 포함한 융복합 콘텐츠 중심의 기획전을,부천시박물관은 역사 문화 자원을 위주로 한 전시를 선보입니다.  

시민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 도시 스토리 센터 등 지역 특화 콘텐츠도 확장합니다.  

문화 자원을 소재로 한 부천형 예술 투어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예술 시장을 개설해 예술 유통 구조를 공고히 해 나갈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추모나 기념 사업 정도에 머물렀던 역사적 인물, 펄벅을 소재로 한 인문학 강좌도 신설합니다.

부천과 인연이 있는 펄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관련 연구에서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입니다.

[김현아/부천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공간에 대해서 사람들이 어떤 공간인지를 조금 더 확실하게 문화적으로 알 수 있도록 거점을 보여줄 생각이고요.
그리고 지역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저희가 콘텐츠를 개발해서 사람들에게 많이 보여줄 예정이에요."]

부천문화재단은 올 연말까지 문화 참여자를 많게는 40만 명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입니다. 헬로tv뉴스 이정하입니다.

취재기자: 이정하        촬영기자: 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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